"신선한 원유 88% 함유···대용량 선호 추세 맞춰 730㎖로 출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푸르밀이 '88바나나우유'와 '88생초콜릿우유'를 새로 선보였다.
15일 푸르밀에 따르면, 두 제품은 88% 함유된 원유 외 첨가물을 최소화해 우유 본연의 맛을 살렸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자 용량이 큰 식품을 많이 찾는 추세에 맞춰 730㎖ 용기 위에 뚜껑을 달았다. 대용량 가공우유의 위생적 보관을 위한 설계인 셈이다.
용기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 받은 SIG콤비블록코리아의 친환경 무균팩을 적용했고, 용기 앞에 바나나와 초콜릿 그림을 새겨 제품별 맛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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