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애슐리 영업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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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이츠 운영 뷔페식당 자연별곡·피자몰·로운도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퀸즈' 매장전경 (사진=이랜드이츠)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퀸즈' (사진=이랜드이츠)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이랜드그룹 외식 계열사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수도권 지역 뷔페식당이 13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지난 8월 집합금지 명령으로 인한 영업 중지 이후  57일 만에 다시 손님을 맞는 이랜드 계열 뷔페식당은 애슐리, 자연별곡, 피자몰, 로운 등이다. 

13일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뷔페 식당 영업 재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기 때문이다. 영업 재개 점포는 12일 방역을 마쳤다. 이랜드이츠 쪽은 "영업중지 기간 동안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방역과 직원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랜드이츠는 재오픈과 함께 오는 14일부터 이벤트를 연다. '돌아온 애슐리 특별한 혜택!' 이벤트 이미지(포스터)를 소지하고 성인 2인 이상 샐러드바 주문시 브라우니 홀케이크(선착순 10팀)를 증정한다. 어린이 샐러드바 1인 무료, 에이드 2잔 무료, 생맥주 무제한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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