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PR 컨설팅 회사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황재규 대표이사를 최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황재규 신임 대표는 경제지 기자 생활을 시작으로 CJ E&M(현 CJ ENM), CJ 푸드빌, 피죤 등 기업 홍보는 물론 국내 유력 PR컨설팅 회사 재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꾸준하게 쌓아온 미디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의 위기관리 업무와 관련해 전문성을 갖고 있다.
황 대표는 “기업 브랜드의 평판에 따라 신뢰도는 물론 제품의 판매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PR의 중요성이 상당하다”며 “기업, 브랜드의 평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해 매출까지 긍정적 결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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