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원도 횡성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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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용문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이 영농 폐비닐 수거를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마케팅부문 임직원들이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정암3리 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마케팅부문 함용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영농 폐비닐 수거작업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마을에 필요한 생필품도 전달했다.

같은 날 농협은행 홍보국 임직원 역시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고구마 농가를 방문, 봉사활동에 나섰다. 

함 부행장은 "농업인과 농촌이 행복한 농토피아의 빠른 구현은 모든 농협 임직원들의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을 위한 일손돕기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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