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역대 분기 최대 실적에도 하락세
[특징주] LG화학, 역대 분기 최대 실적에도 하락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LG화학이 오는 12월 배터리 사업 분사를 앞두고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발표에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4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4000원(0.58%) 하락한 68만8000원에 거래되며 엿새 만에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16만4373주, 거래대금은 1125억10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미래대우, 키움증권, 교보, 삼성, 신한금융투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LG화학은 이날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영업이익이 9020억8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7% 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7조5073억원으로 8.8% 증가했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