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B+급' 사과·배 팔아 과수농가 돕기
롯데마트 'B+급' 사과·배 팔아 과수농가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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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한 여성이 'B+급' 사과를 고르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6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한 여성이 'B+급' 사과를 고르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가 8일부터 14일까지 'B+급' 사과와 배를 팔아 긴 장마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를 돕는다. 

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B+급은 일반 과일보다 조금 작거나 흠집이 났지만 맛과 영양은 차이가 없다. 이번 행사 기간 롯데마트에선 B+급 사과 1봉(5~11개)와 배 1봉(3~7개)을 각각 1만1980원에 판다. 2봉 이상 고를 경우 1봉당 각각 9980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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