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안성, 7일 정식 개장
스타필드 안성, 7일 정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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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프라퍼티)
5일 경기 안성시 공도읍에 있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안성이 오는 7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임시로 문을 열자 소비자들이 쇼핑몰 내부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신세계프라퍼티)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신세계프라퍼티가 경기 안성시 공도읍 지은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안성이 7일 정식 개장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5일부터 스타필드 안성을 임시 개장했다. 

5일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스타필드 안성은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전체 면적 24만㎡에 300여 매장이 입점했다. 주차장은 자동차 5000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수도권을 동서로 지원하는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 이어 경기 남부권을 책임질 스타필드 안성이 지역민들의 기대 속에 드디어 문을 연다"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쇼핑테마파크의 진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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