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방송’ 나훈아 “언택트 공연 힘들었지만 함께 해 힘이 됐다”
‘스페셜 방송’ 나훈아 “언택트 공연 힘들었지만 함께 해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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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 (사진=KBS 캡처)
가수 나훈아 (사진=KBS2 캡처)

[서울파이낸스 이슈팀] 3일 저녁 10시30분부터 2시간 넘게 진행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에서 KBS는 방송 직후의 나훈아(74) 독점인터뷰를 공개했다.

나훈아는 “처음 해본 언택트 공연이 사람도 없고 (교감이 없는 상황에서) 힘들었다”면서도 “시청자들이 화면상 작게 보이지만 응원하는 분들이 있어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힘들었어도 나는 지치지 않고 했다. 좋은 경험이다. 마지막일지 모르지만...”이라고도 했다.

그는 “기타 하나, 피아노 하나만 있어도 해야 하고 절대 물러날 수 없었다”며 이번 공연에 임한 강한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어떤 가수로 남고 싶느냐'는 질문에는 “유행가의 유행(流行)이란 흐를 '유' 자에 행할 '행' 자로 (가수는) 흘러가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라는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그는 “감사합니다 시청자 여러분”이라는 인삿말로 15년 만의 아주 '특별한 공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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