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백화점·대형마트 휴점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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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 있는 '이마트24 코엑스몰' 3호점 전경. (사진=이마트24)
서울 강남구에 있는 '이마트24 코엑스몰' 3호점 전경. (사진=이마트24)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유통업계가 추석 연휴(9월30일~10월4일) 손님맞이에 나선다. 코로나19 여파로 귀성을 포기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일부 편의점은 이례적으로 추석 당일 휴점하는 매장 수를 줄였다. 

30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은 대부분 9월30일부터 추석 당일인 10월1일까지 이틀간 문을 닫는다. 롯데백화점은 경기 분당점, 부산 센텀시티점, 마산점 등 세 곳이 10월1일과 2일 휴점하며 나머지는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휴점한다. 아울렛은 모든 점포가 30일 하루 쉰다.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소공동 본점과 하남점을 뺀 나머지 점포가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휴점한다. 본점은 9월30일 정상 영업하며 10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문을 닫는다. 경기 하남점은 10월1일만 쉰다.

현대백화점도 대부분 점포가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휴점한다. 단 서울 압구정 본점과 신촌점, 미아점, 디큐브시티점, 울산 동구점 등 5개 점포는 10월1일부터 2일까지 문을 닫는다. 아울렛은 모든 점포가 10월1일 하루만 쉰다. 

대형마트는 대체로 추석 연휴 기간 문을 열지만, 일부 점포는 10월1일 쉰다. 이마트는 141개 점포 중 서울 천호점 등 46개 점포가 10월1일 휴업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140개 점포 중 서울 강동점 등 27개 점포만 10월1일 휴점한다. 롯데마트는 116개 점포 중 서울 은평점 등 35개 점포가 10월1일 문을 닫는다. 지역 점포별로 휴무일 차이가 있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편의점들은 대체로 추석 당일까지 문을 연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올해 추석 당일 문을 닫는 가맹점 수는 1374곳으로 전 가맹점의 약 27.7%다. 작년 35% 대비 7.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로 귀성을 포기한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일부 가맹점만 추석 당일 휴점하기로 했다"며 "추석 연휴를 주말의 연장으로 생각하고 정상 영업을 결정한 가맹점이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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