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간편 명절음식 제안
이마트, 간편 명절음식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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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추석 차례상에 올릴 각종 전과 오색송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2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추석 차례상에 올릴 각종 전과 오색송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이번 추석을 겨냥해 매장에서 직접 부친 전을 판다. 직접 부친 전 판매에 대해 29일 이마트는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내고자 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물량을 20% 확대했다"고 밝혔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10월2일까지 전국 83개 점포에서 녹두전, 동태전, 오색꼬지전, 애호박전, 동그랑땡, 잡채, 모둠전을 살 수 있다. 가격은 녹두전이 1개당 3980원, 동태전·오색꼬지전·애호박전은 100g당 3280원, 동그랑땡과 잡채는 각각 100g당 1780원, 모둠전 1팩(945g)은 1만9980원이다. 

차례용 나물과 오색송편도 준비했다. 가격은 시금치·도라지·고사리·무나물이 1팩(250g)당 2980~1만4980원, 오색송편은 100g당 16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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