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외식기업 롯데지알에스(GRS)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다.
25일 롯데GRS에 따르면 교통안전 캠페인은 추석과 한글날 연휴로 고속도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한 운전문화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기획됐다.
롯데GRS는 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10월31일까지 '10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 문구가 적힌 컵홀더(슬리브)를 나눠준다. 오는 29일에는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기흥휴게소에서 엔제리너스 차량을 배치해 오후 1시부터 휴게소 이용자 1000명에게 아메리카노 시음 기회를 주고 캠페인 메시지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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