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신복위, 창립기념행사 대신 쪽방촌 봉사활동
서금원·신복위, 창립기념행사 대신 쪽방촌 봉사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관계자들이 24일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소재 쪽방촌 주민들에게 도시락 및 명절다과를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24일 가톨릭 사랑평화의 집과 함께 서울 용산구 쪽방촌 주민에게 도시락 포장,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서금원·신복위 측은 "서민금융진흥원 창립 4주년(9월23일)과 신용회복위원회 창립 18주년(10월1일), 이계문 위원장 겸 원장의 취임 2주년(10월5일)을 맞이해 노조위원장을 포함,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해에도 창립기념행사를 대신해 중증장애인 시설을 방문, 식사보조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은 "서금원·신복위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이해하고 살피기 위해 시무식, 창립기념식 등을 대신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