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욱의 M+] 마세라티 '제냐 펠레테스타-노빌레', 희소성+특별함 '명품 콜라보'
[권진욱의 M+] 마세라티 '제냐 펠레테스타-노빌레', 희소성+특별함 '명품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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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빌레 에디션 출시 기념 삼성전자 럭셔리 냉장고 '셰프컬렉션'과 공동 프로모션 진행
(사진= FMK 마세라티)
재냐 펠레테스타 콰트로포르테 와관과 실내(위쪽), 노빌레 에디션 르반떼 외관과 실내 (사진= FMK 마세라티)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최근 럭셔리 브랜드들이 타깃 수요층이 겹치는 제품끼리 협업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인 마세라티도 그 일환으로 명품 브랜드와 함께 콜라보를 한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명품 브랜드와의 콜라보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마세라티는 다양한 라인업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높은 소장 가치와 희소성을 앞세워 마세라티는 이미 마니아 층을 형성했다. 마세라티의 특별함을 더한 회심의 카드는 제냐 펠레테스타와 노빌레 에디션이다. 

먼저 마세라티 브랜드의 역사를 보면 1914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마세라티 가문 다섯 형제가 창설한 회사로 100년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다. 우리는 마세라티를 생각하면 삼지창이 떠오른다. 1926년 탄생한 삼지창 로고는 레이싱카를 제조하는 마세라티의 활력 있는 이미지를 상상하게 한다. 마세라티는 기블리와 콰트로 포르테를 처음 생산하며 락셔리 GT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나서기 시작했다. 

마세라티 로고 (사진=FMK마세라티)
마세라티 로고 (사진=FMK마세라티)

국내에는 2003년부터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세단인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SUV 르반떼, 그란투리스모가 판매되고 있다. 그중 고성능 세단인 콰트로포르테와 마세라티 최초의 SUV 르반떼의 비중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별함이 있는 '럭셔리 끝판왕' 마세라티 브랜드는 매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과 꾸준한 협업을 통해 한정판 에디션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럭셔리 브랜드인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와 협업으로 탄생한 '제냐 펠레테스타'와 고귀함을 강조한 노빌레 에디션을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 출시했다. 특히 노빌레는 삼성전자 럭셔리 냉장고 '셰프 컬렉션 마레블루'와 협업을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첫 번째로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와 협업해 만든 한정 모델인 펠레테스타(PELLETESSUTA™) 에디션에 대해 살펴보자 

제냐 펠레테스타 (사진= FMK마세라티)
제냐 펠레테스타 (사진= FMK마세라티)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은 인테리어 디자인 소재에서 이름을 따왔다. '펠레테스타(pelletessuta)'는 잘 짜인 가죽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만이 자랑하는 정교하게 직조된 내장 가죽 시트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이번에 나온 펠레테스타 에디션은 실내에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만든 펠레테스타 소재를 쓰고 특별한 치장을 한 것이 특징이다. 센터 콘솔에는 특별 모델을 상징하는 배지가 새겨져 있다.

고품격 경량 나파 가죽으로 이뤄진 펠레테스타는 특수한 설계와 정교한 마감을 통해 제작된 가죽을 사용했고, 얇은 나파 가죽 스트립을 교차 직조한 획기적인 소재다. 펠레테스타는 잘 짜인 가죽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다. 

국내에 20대 한정 판매되는 이번 에디션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르반떼 S 그란스포트와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소 등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제냐 펠레테스타 콰트로포르테(위쪽)와 르반떼 (사진= FMK 마세라티)
제냐 펠레테스타 콰트로포르테(위쪽)와 르반떼 (사진= FMK 마세라티)

르반떼 S그란스포트 펠레테스타 에디션은 겉모습을 3중으로 코팅한 브론조(Bronzo) 차체색, 검은색 브레이크 캘리퍼, 21인치 고광택 헬리오(Helios) 디자인 휠로 꾸몄고, 실내는 검은색 제냐 펠레테스타 스포츠 시트와 전용 갈색 라디카(Radica) 목제 장식으로 치장했다.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쏘 펠레테스타 에디션은 블루 소피스카토(Blu Sofisticato) 메탈릭 차체색과 푸른색 브레이크 캘리퍼, 20인치 페르세오(Perseo) 디자인 휠로 꾸몄고, 실내는 다크 브라운(Dark Brown)색 제냐 펠레테스타 시트와 전용 검은색 라디카 목재 장식으로 치장했다.

기본값은 르반떼 S 그란스포트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이 1억 9200만 원,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쏘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이 2억 1400만 원이다.

노빌레 에디션 (사진= FMK 마세라티)
노빌레 에디션 (사진= FMK 마세라티)

마세라티는 르반떼와 콰트로포르테 2개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노빌레(Nobile)' 에디션을 출시했다. 마세라티는 출시를 기념해 삼성전자 럭셔리 냉장고 '셰프 컬렉션 마레블루'와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노빌레는 '고귀한, 품격 높은'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다.  

푸른 지중해와 마세라티 전통의 강인함과 우아하고 기품을 강조하는 익스클루시브 컬러인 '블루 노빌레(Blu Nobile)'를 통해 특유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강렬함을 더해 금방이라도 달려 나갈 듯한 강력한 퍼포먼스를 떠올리게 한다. 

블루 노빌레 컬러 도장은 3중 코팅 처리되어 한층 더 깊은 색감을 자랑하고, 빛의 광량에 따라 조금씩 다른 색채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완벽한 외관 디자인의 완성을 더 하는 실내에는 마세라티만을 위해 독점을 제작된 피에노피오레 천연가죽 소재를 적용한 탄앤블랙(Tan&Black) 투 톤 컬러의 시트와,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한 회색의 헤드라이너가 완벽한 균형으로 대비되어 고급 세단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센터 콘솔과 스티어링 휠에 적용된 메탈 네트 하이글로시 트림(르반떼)과 로버스 우드 트림(콰트로포르테)을 통해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

노빌레 에디션 (사진= FMK 마세라티)
노빌레 에디션 (사진= FMK 마세라티)
노빌레 에디션 출시 기념 삼성전자의 럭셔리 냉장고 '셰프컬렉션'과 공동 프로모션 진행 (사진= FMK 마세라티)
노빌레 에디션 출시 기념 삼성전자의 럭셔리 냉장고 '셰프컬렉션'과 공동 프로모션 진행 (사진= FMK 마세라티)

남자들의 드림카 '마세라티'와 여자들의 드림 주방 '삼성전자 셰프 컬렉션'이 협업 마케팅을 실시했다. 마세라티와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최상의 품격, 예술적 미학, 완벽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를 향유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중 최상위 패널인 '마레 블루'는 마세라티의 외관 도장을 책임지고 있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금속가공 업체 '데 카스텔리(De Castelli)'와 협업을 통해 이탈리아 베니스의 바다를 모티브로 역동성과 평온함을 표현했다. 또 모든 패널이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단 하나도 똑같은 패턴이 없이 제작되어 럭셔리함과 희소성을 더했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의 메인 테마가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 컬러인 점과 이탈리아 고유의 장인정신에서 탄생한 명품이라는 점도 양사 협업 마케팅의 모티브가 됐다.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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