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진에어는 23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국내선을 대상으로 제휴카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하나카드 또는 씨티카드로 국내선 항공권을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탑승 기간은 행사 기간과 동일하다. 추석과 한글날을 포함한 연휴 기간에도 쿠폰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10월 1일과 2일∙5일에는 기존 혜택에서 1만원이 추가돼 총 2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홈페이지와 웹∙앱의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은 뒤 항공권 결제 단계에서 바로 사용하면 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연휴에 항공권을 예매할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활용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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