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타워 코로나19 확진자 총 5명···방역 비상
LG트윈타워 코로나19 확진자 총 5명···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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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전경 (사진=LG전자)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전경 (사진=LG전자)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LG전자 직원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LG트윈타워에서 서관에 근무하는 LG전자 직원 5명이 최근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LG전자에서는 지난 18일까지 출근했던 직원이 지난 21일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졌고 지난 22일 4명의 양성 직원이 추가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해당 직원들이 근무한 서관 6~9층에 방역조치를 진행하고 23일까지 폐쇄할 방침이다.

LG전자는 밀접접촉자들에 대해서는 검사 결과에 관계없이 2주간 재택근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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