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희문 기자] 세일즈인사이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재택근무 부문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 기업엔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세일즈인사이트가 이번 사업에 맞춰 발표한 '영업관리 올인원팩'은 기존 영업관리, 영업분석, 메신저, 태그검색 등 다양한 협업을 한 번에 해결하는 서비스다. 정상가격 600만원 대의 서비스를 자부담 40만원 이내로 1년 사용할 수 있다.
고명식 세일즈인사이트 대표는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수익창출의 최전선에 있는 영업조직의 디지털 전환이 핵심"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영업 조직의 업무환경 개선과 영업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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