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증평군과 재난대응 통합훈련 시스템 구축
한빛소프트, 증평군과 재난대응 통합훈련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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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충북 증평군과 '재난대응 통합훈련 시스템 구축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한빛소프트)

[서울파이낸스 양희문 기자] 한빛소프트는 충북 증평군과 '재난대응 통합훈련 시스템 구축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증강현실 기반 재난대응 통합훈련 시뮬레이터를 증평군 맞춤형으로 내년 3월까지 개발해 화재진압 등 각종 훈련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한빛소프트는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증강현실 기반 재난대응 통합훈련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지난해 울산광역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재난대비훈련'에 사용하면서 처음 선을 보였다. 

최진 한빛소프트 스마트콘텐츠팀장은 "증강현실 기반 재난대응 통합 시뮬레이터를 통해 비대면 시대에도 재난 상황의 전체적인 흐름을 신속히 파악하는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국민의 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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