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제바, 숨길 수 없는 매력덩이 "한타 흑진주 JEBA"
레이싱모델 제바, 숨길 수 없는 매력덩이 "한타 흑진주 JE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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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 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20일 전남 영암군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코스에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가 '2020 전남GT'와 함께 열렸다. 결승전이 열리기 전 한국타이어 레이싱모델 제바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했다. 

이날 슈퍼6000클래스 4라운드 결승전에서는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준피티드 레이싱팀의 황진우가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2, 3위는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김종겸과 볼가스레이싱팀의 김재현이 차지했다.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 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 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 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 권진욱 기자)​​

아트라스 BX 모터스포츠의 김종겸은 3위로 체커기를 받았지만 최명길이 5초 페널티를 받고 4위로 밀려나면서 2위에 올랐다. 최명길은 38분52초586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고 5위 조항우는 38분59초324의 기록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모델 촬영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정부지침을 준수한 상황에서 야외에서 망원 렌즈로 진행됐으며, 모델은 마스크를 쓰고 사진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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