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20일 전남 영암군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코스에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가 '2020 전남GT'와 함께 열렸다. 결승전이 열리기 전 원레이싱팀의 김보경이 포즈를 취했다.
이날 슈퍼6000클래스 4라운드 결승전에서는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준피티드 레이싱팀의 황진우가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2, 3위는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김종겸과 볼가스레이싱팀의 김재현이 차지했다.
원 레이싱의 권재인은 예선 16위로 결승전에 올라 8위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이날 모델 촬영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야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 상태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모델들은 촬영때만 잠시 마스크를 벗고 촬영에 임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