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고기능성 소재 사업 강화
삼양사, 고기능성 소재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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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IA' 포스터(사진=삼양사)
'2020 SIA' 포스터(사진=삼양사)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는 알룰로스를 앞세워 고기능성(스페셜티) 식품소재에 힘을 쏟는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들어 있는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는 성분으로 열량이 낮다. 

21일 삼양사에 따르면, 기능성 식품소재 웨비나 '2020 SIA'(Samyang Ingredients Academy)를 개최한다. 24일 '일반식품의 기능성 표시제도 소개와 적용 사례'를 시작으로 10월22일 '당류 저감 솔루션', 11월5일 '글로벌 신규 식품 소재'를 주제로 3회 열린다. 플랫폼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첫 세미나에서는 향후 일반식품까지 확장되는 기능성 표시 제도에 대한 대응과 활용 방안 등을 소개한다. 기능성 표시 제도는 '장내 유익균 증식',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줌' 등과 같이 식품이 건강상의 기여나 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표시하는 제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2월 식약처장이 인정하고 과학적 근거만 충분하면 일반식품도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있다고 행정예고한 바 있다.

삼양사는 제도 변화에 대비해 식품에 기능성을 표기하기 위한 주요 기준, 적용 제외 대상 등을 소개한다. 스페셜티 소재 알룰로스와 건강기능 식품 원료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프락토올리고당을 활용한 시리얼 바, 탄산음료 등 제품 개발도 지원한다. 이후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저당·건강·천연에 맞춰 다양한 당류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 노하우 등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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