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했던 '전남 GT'···"슈퍼레이스 방역 매뉴얼대로 철저·만전 기해"
불안했던 '전남 GT'···"슈퍼레이스 방역 매뉴얼대로 철저·만전 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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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전역 2시간 간격으로 소독
전남 GT에서 코로나19 방역을 하는 모습. (사진= 슈퍼레이스, 권진욱 기자)
전남 GT에서 코로나19 방역을 하는 모습. (사진= 슈퍼레이스,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전남 GT에서 슈퍼레이스는 코로나 방역 매뉴얼대로 철저를 기했다.

슈퍼레이스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프로모터이다.

다소 번거로운 점도 있었지만 출입자들은 잘 따라줬고 방역에 대한 만족도도 좋은 평을 받았다.  

19~20일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및 추석전 코로나19 확산이 될까 정부는 초비상 상태인 상황에서 전라남도는 '모터스포츠 축제인 전남GT'를 예정대로 진행했다. 

행사를 예정대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로나 19 재확산에 비상이 걸린 요즘 전국적에서 모이는 축제는 위험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많은 지자체들은 행사나 축제를 연기하거나 취소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모터스포츠 축제인 전남 GT는 규모 면에서 전남 목포에서 나름 큰 행사라 할 수 있다.

그 어느때보다 방역시스템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때문에 방역, 미디어 운영, 방송 등의 대회 일부분을 모터스포츠 운영 경험이 많은 슈퍼레이스에게 맡겼다.  

전남 GT에서 코로나19 방역을 하는 모습. (사진= 슈퍼레이스, 권진욱 기자)
전남 GT에서 코로나19 방역을 하는 모습. (사진= 슈퍼레이스, 권진욱 기자)

슈퍼레이스는 코로나 19 확산 시기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점에서 대회가 개최된 점을 고려해 기존 방역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좀 더 철저하고 세밀한 방역 시스템을 적용했다. 3번의 대회에서 확진자 없이 치러낸 슈퍼레이스의 자체의 방역 메뉴얼은 이번 전남GT 방역 시스템의 기본 틀이 됐다. 

팀, 관계자, 미디어 등 경기장 방문자를 사전 등록을 1차로 받고 경기장 입구에서 방문자 사전 전자출입부 사전등록을 실시해 출입명부를 작성하고 발열체크와 인식발치 등을 제공했다. 사전등록없이 출입은 허용되지 않았다. 

이외에도 새롭게 입장할 시 발열 체크와 시간에 맞춰 진행되는 소독 등을 철저하게 이행하고 있었다. 또 팀들에게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지켜야할 공지 상황을 미리 전달하기도 했다.  

슈퍼레이스는 코로나19가 진정세(6월, 7월) 기간 중 전남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더블라운드)과 용인 스피드웨이 등 3번의 대회를 철저한 자체 방역 매뉴얼로 완벽하게 치러냈다. 여기에는 슈퍼레이스 담당의 땀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QR코드 전자출입 캡처 화면 (사진= 권진욱 기자)
QR코드 전자출입 캡처 화면 (사진= 권진욱 기자)

방역 담당 주최측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상황에서 스포츠 경기가 무관중으로 치러지고 있다. 무관중이라 하더라도 여타 프로 스포츠와 비교해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되는 모터스포츠의 특성을 고려해야만 했다"며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했으며, 준비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꼼꼼하게 방역대책을 세웠다"라고 말했다 .

이어 "이번 방역은 슈퍼레이스가 앞서 무관중 경기를 안전하게 치러내며 마련한 COVID-19 대응 매뉴얼을 기본 골자로 삼았다. 상설 서킷의 상황에 맞게 패독 내부와 외부를 나누고, 패독 내부는 실내와 실외 공간으로 구분했으며 패독외부에서 패독내부, 실내 순으로 점점 공간이 좁고 폐쇄형이 될수록 방역의 단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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