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소비자와 함께 '맥심 사랑나눔' 사회공헌
동서식품, 소비자와 함께 '맥심 사랑나눔'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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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 물품을 전달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1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서식품 직원(오른쪽)이 복지관 관계자한테 '맥심 사랑나눔' 후원품을 건네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동서식품은 18일 소비자들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을 도왔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커피 브랜드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인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과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를 펼쳤다. 매년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동참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소비자들은 각자 디아이와이(DIY) 세트를 활용해 아크릴 무드등을 만들고 아이클레이 세트, 가방걸이 등을 넣었다. 동서식품은 소독과 방역을 거쳐 포스트 시리얼, 오레오 등과 함께 서울 광진구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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