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희문 기자] 나다디지탈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캐주얼 추리 장르 모바일게임 '마피아3D' 사전 예약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마피아3D는 8~10명의 이용자가 가상의 공간에서 마피아 플레이어를 찾는 추리 게임이다. 이용자는 마피아팀과 시민팀으로 직업을 배정받으며, 이용자 간 심리전을 통해 마피아를 색출해 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마피아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3차원 입체 캐릭터와 이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 의상 및 꾸미기 시스템을 구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마피아3D는 오는 22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마피아3D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프레임'과 '500다이아'를 다음달 25일까지 제공한다.
이윤열 나다디지털 대표는 "프로게이머 시절 게임 아이디인 '나다(NADA)'라는 이름을 걸고 창업한 개발사라 더욱 책임감이 크다"며 "나다디지탈의 첫 작품인 마피아3D를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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