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유아동 교육상품 편성 확대 
CJ오쇼핑, 유아동 교육상품 편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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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오쇼핑 부문)
CJ ENM 오쇼핑부문에서 선보이는 유아동 교육상품.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은 이달 말까지 유아동 교육상품 편성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이달 16일 오후 12시35분에는 월간 도서 배송프로그램 '비룡소 북클럽 비버'를 방송한다. 영유아 교육과정에 맞춰 아이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잡아주는 상품이다. 신학기를 맞아 상품 구매자 전원에게 크레용, 파스텔, 물감 등으로 구성된 미술교구세트도 선물한다. 이외에도 영유아 놀이학습을 돕는 블루래빗 '한글수학'과 '토이북'을 17일과 24일, 옥스포드 리딩트리 '퓨처팩'과 '리딩북'을 18일과 25일에 선보인다.

재택근무와 육아를 동시에 챙기는 부모들을 위한 프로모션 '파이팅 새학기'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TV홈쇼핑과 CJ몰에서 판매하는 유아동 상품 구매자 중 300명을 추첨해 '열공 지원금' 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송미정 CJ ENM 오쇼핑부문 유아동침구팀장은 "공부 습관을 길러주기에 최적의 시기인 신학기에 코로나19로 등교가 제한되면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교육과 놀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홈스쿨링 카테고리가 계속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CJ오쇼핑도 좋은 학습 상품을 엄선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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