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THE E&M, 경영진 지분 매입 소식에 이틀째 강세
[특징주] THE E&M, 경영진 지분 매입 소식에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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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더이앤엠(THE E&M)이 주요 경영진 지분 취득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15일 오전 9시 23분 현재 THE E&M은 전일 대비 10.09%(70원) 오른 764원에 거래 되고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대우, 삼성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11일 더이앤엠은 신환률 대표가 주식 180만4813주를 신규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김대권 사장도 주식 224만4191주를 추가 취득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기존 12.82%에서 14.04%로 증가했다.

신환률 대표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과 기업가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주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분 매입을 진행했다"며 "기존 사업인 온라인 라이브 플랫폼 사업이 순항 중이고 자회사를 통해 진행 중인 MCN사업도 매출이 성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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