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해바라기봉사단 '난곡꿈의마을' 찾아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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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취약지역 소독하고 독거어르신 위해 밑반찬·순살치킨 전달
bhc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 대학생들이 지난 12일 서울 관악구 난곡동에서 공동시설을 소독하고 있다. (사진=bhc) 
bhc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 대학생들이 지난 12일 서울 관악구 난곡동에서 공동시설을 소독하고 있다. (사진=bhc)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비에이치씨(bhc)치킨 프랜차이즈 본사가 운영하는 '해바라기 봉사단' 소속 대학생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살림살이가 팍팍한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14일 bhc는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 5명이 지난 12일 서울 관악구 '난곡꿈의마을재가장기요양센터'를 찾아 난곡동 일대 방역 취약지역 소독작업과 독거어르신 식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bhc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공동시설이 많은 난곡동의 방역을 돕기 위해 준비했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학생들은 12일 이른 아침 난곡꿈의마을재가장기요양센터에 도착해 교육을 받고 방역 현장을 찾아 소독에 나섰다. 소독작업을 마친 뒤엔 독거어르신 집을 찾아다니며 준비한 밑반찬과 bhc '골드킹 순살'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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