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사장 박중진)의 ‘고수’는 작년 4월 선물옵션 전문가 20명이 직접 개발해 그 성능과 우수성을 시장에서 검증 받아 특화시스템의 새로운 전형을 보여준 업계 최초의 선물옵션 전용HTS다.

그 후 1년 넘게 투자자들로부터 꾸준히 호평을 받아 온 ‘고수’는 8월 1일부터 ‘고수 Plus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기능들이 업그레이드 돼 현재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수’가 일반 증권사 HTS와 다른 점은 무엇보다 각종 수익률 게임에서 우승을 거둔 선물옵션 전문 트레이더들이 직접 개발해 사용자의 입장에서 구현된 최적화된 시스템이라는 점이다.

‘고수 Plus’는 이 기존 ‘고수’ 버전에 여러 가지 기능을 보강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이다. 차트에 매매신호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주문이 들어가게 해 매매신호 발생에서 체결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Trade Station(시스템 트레이딩) 자동주문 연결기능’과 시장 참여자들의 매매내역을 추정해 실시간으로 포지션을 제공하는 ‘실시간 매매주체별 포지션 분석기능’, 시장 메이저 주체들의 매매 패턴을 분석하여 시장의 방향을 미리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는 지표인 ‘미결제 약정 차트화 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