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전남지역 수해복구 장병에 음료 후원
세븐일레븐, 전남지역 수해복구 장병에 음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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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리아세븐)
세븐일레븐 차량이 수해 복구에 참여한 국군 장병 지원용 음료를 수송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세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 본사 코리아세븐은 8일 전라남도 수해현장에서 대민지원활동을 펼치는 국군 장병들한테 음료 1만5000개를 건넸다고 밝혔다.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이번 음료 후원은 2014년부터 이어져온 세븐일레븐의 나라사랑 캠페인 일환이다. 세븐일레븐에선 지난 8월 중순에도 경기 연천과 강원 철원 지역 수해복구에 나선 장병들에게 빵과 음료수를 지원했다.

함태영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국가의 안녕을 위해 항상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해왔다. 나라사랑 캠페인을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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