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하나카드는 'The-K 예다함상조'와 업무협약을 통해 '예다함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예다함 하나카드로 상조 부금을 자동 납부할 경우, 전월 카드사용실적에 따라 할인혜택이 차등 제공된다. 전월 사용실적 50만원 이상 시 월 9000원, 100만원 이상 시 월 1만9000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예다함秀530'을 가입시 월 납부 금액 1만9000원 전액을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안광재 하나카드 개인사업본부 본부장은 "상조부금을 매월 납입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제휴카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여러가지 사회적 상황으로 힘든 고객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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