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요구르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4일 '액티비아', '아이러브요거트'. '그릭', '솔루션' 등을 생산하는 전북 무주군 공장을 증축했다고 밝혔다.
풀무원다논에 따르면, 총 239억원을 들여 3개 생산라인을 추가하며 생산능력을 연간 2배 이상 늘렸다. 무주 공장은 대지면적 11만9936㎡(3만6280평), 연면적 1만3078㎡(3956평) 규모로 원유 전살균 설비, 유산균 투입기(MIF) 등을 갖췄다. 이번 증축을 통해 연면적 3072㎡(929평)가 추가됐다. 고속충진설비와포장설비, 전처리설비 등도 증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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