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아리따 글꼴 여정'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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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아리따 글꼴 여정 (사진=아모레퍼시픽)
책 아리따 글꼴 여정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서체 아리따를 개발하는 과정을 담은 책 '아리따 글꼴 여정'을 펴냈다고 3일 밝혔다. 아리따는 아모레퍼시픽이 2006년 처음 선보인발한 서체로, 한글(돋움), 영어(산스), 한문(흑체)과 총 18종 글꼴로 이뤄졌다.

아리따 글꼴 여정엔 서체 개발에 참여한 디자이너 14명의 인터뷰와 제작 과정이 담긴 사진, 서체를 활용한 제품과 도서 정보가 담겼다. 책은 한글 글꼴에 관심 있는 해외 독자를 위해 국·영문 혼용으로 편집했고, 글꼴에 대해 쉽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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