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
[신상품] 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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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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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4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을 총 18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ELS 제459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 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00%(연 6.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ELS 제460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 지수와 포스코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일 때 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4.00%(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ELS 제4601호'는 만기 1년,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부분지급형 상품으로, 코스피200 지수와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9%(3개월·6개월·9개월) 이상일 때 연 11.1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최대손실률이 -10%로 제한된다.

이 밖에 스탠더드앤드푸어(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니케이(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598호를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ELS 제4598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599호, 제4600호, 제4601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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