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새희망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실시
DGB대구은행, 새희망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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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GB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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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DGB대구은행은 오는 9월1일부터 11월말까지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DGB 새희망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31일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금융소외계층에게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한다.

또 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들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탄력적 감면율(40~90%)을 적용하고 최장 5년의 장기분할납부 및 성실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상환부담 경감 혜택을 병행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민들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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