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슈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명 늘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30일) 299명에 이어 이틀째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248명 가운데 238명이 국내 발생 확진자다. 해외유입은 1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91명, 부산 4명, 대구 4명, 인천 14명, 광주 9명, 대전 6명, 울산 5명, 세종 1명, 경기 79명, 강원 3명, 충남 9명, 전북 1명, 전남 5명, 경북 2명, 경남 1명, 제주 5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10명은 아시아(중국 외) 5명, 유럽 3명, 아메리카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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