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 ‘인디펜던스 주식형 펀드’는 2001년 2월 국내 최초의 개방형 뮤추얼펀드로 운용을 시작해 그 동안 고객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며 탁월한 운용성과를 인정 받아 왔다.

인디펜던스 주식형 펀드의 높은 수익률 비결은 펀드매니저 1인에 의해 운용하던 기존의 방식을 탈피, 공동운용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독단적인 운용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적용한 것에 있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투자전략위원회와 리스크관리위원회가 상설화 되어 전략적 자산배분 활동 등을 결정하고, 운용전략회의를 통해 운용활동에 적용시키기 위한 세부 사항들이 결정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그 결과 작년 1월 4일 제1기 결산 때에는 49.83%, 올 1월 4일 제2기 결산에서는 19.15%의 배당을 실시했으며, 현재(2003. 9. 1) 설정일 대비 누적수익률이 126.35%로 동기간 종합주가지수를 무려 99.51% 초과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참고로 인디펜던스 주식형 펀드는 운용기간 중 주가지수 최고점인 작년 4월18일 종합지수 937.61포인트에 가입한 주주들도 현재(2003. 9. 1) 11.56%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

최고점 이후 종합주가지수가 -19.00% 하락한 점을 감안할 때(2003. 8. 29, 759.47포인트 기준) 30.56%의 초과수익을 거둔 셈이며, 이러한 결과는 가입시기와 관계없이 모든 주주가 수익을 거두고 있다는 점과 장기투자를 할수록 보다 높은 수익률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말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