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동양생명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은행, 보험, 증권, 펀드, 부동산 등 다양한 재테크 수단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수호천사 꿈나무 투자마을’ 캠프를 15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 일산의 동양인재개발원과 대전 국토도시연구원 및 경주 교육문화회관 등에서 1월 15일부터 2월 25일까지 120명씩 2박 3일의 일정으로 총 6회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일반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캠프 홈페이지(camp.myangel.co.kr)를 통해 1월 31일까지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가 선정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이번 캠프는 교사 1명당 참가 학생 8명을 1개 조로 구성해서 재테크 수단에 대한 이해는 물론 투자를 해보면서 각 재테크 수단을 경험 할 수 있는 캠프다.
 
동양생명의 관계자는 “수호천사 어린이 경제캠프는 국내에서 전국단위로 재테크를 주제로 진행하는 유일한 캠프”라며 “안전한 시설에서 검증 받은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이미 많은 초등학교 학부모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