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장유지' 이스트아시아홀딩스, 거래재개 첫날 급등
[특징주] '상장유지' 이스트아시아홀딩스, 거래재개 첫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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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상장 폐지 위기에서 벗어난 이스트아시아홀딩스가 매매거래 재개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54원(18.00%) 오른 354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679만4832주, 거래대금은 57억68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대신,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공시에서 이스트아시아홀딩스에 대해 상장유지를 결정하고,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외부감사인 미선임으로 지난해 4월 19일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외부감사인을 선임했지만, 사업보고서 미제출 등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상장폐지 심사 대상이 되면서 올 2월까지 6개월간의 개선기간이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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