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회공헌委, 금융보험 전공 장학생에 1억원 장학금
생보사회공헌委, 금융보험 전공 장학생에 1억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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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월 선발한 25명의 대학 및 대학원 장학생들에게 올해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2학기 장학금은 총 1억500만원 규모로 대학생에게는 400만원, 대학원생에게는 5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각 대학교, 대학원에서 금융보험학을 전공하는 학생들 중에서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학생이다. 

위원회는 지원자의 학업성적뿐만 아니라,경제적 형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장학생을 선발했다. 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장학생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신용길 위원장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장학금이 장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디딤돌이 돼 국가경제와 보험산업에 크게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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