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코로나19 견뎌내자' 응원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코로나19 견뎌내자'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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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 지목 받아 임직원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성다이소 본사에서 박정부 회장(가운데)이 임직원들과 코로나19를 견뎌내자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성다이소 본사에서 박정부 회장(가운데)이 임직원들과 코로나19를 견뎌내자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이 철저한 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견뎌내자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24일 아성다이소는 박 회장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비누 거품이 묻은 기도하는 모양 두 손에 스테이 스트롱(견뎌내자) 문구를 더한 팻말을 들어 보이면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지만, 우리 국민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개인 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기본을 철저히 지키면,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국민 사기를 북돋웠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힘을 보탠 박 회장은 다음 참가자로 곽재선 KG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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