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신영증권이 9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21일 신영증권은 주주가치 증대 및 임직원 성과보상을 위해 보통주 10만주, 기타주식 1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보통주 45억3000만원, 우선주 44억3500만원이다.
신영증권은 해당 주식을 장내매수를 통해 직접취득할 계획이다. 취득 예상기간은 2020년8월24일부터 2020년11월2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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