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감마누, 거래재개 첫날 급등
[특징주] 감마누, 거래재개 첫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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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상장폐지 결정이 번복된 감마누가 거래재개 첫날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30분 현재 감마누는 기준가격 6100원보다 1450원(23.77%) 오른 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13일 한국거래소가 제기한 감마누의 상장폐지 결정 무효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내렸다.

감마누는 2017회계연도에서 '의견거절' 감사 의견을 받으며 상장폐지가 결정돼 2019년 8월 정리매매를 진행하며 상폐 수순을 밟았다. 이 기간 6170원이었던 주가가는 408원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대법원의 '상폐 무효' 확정 판결에 따라 거래소는 감마누의 평가가격을 정리매매 이전 가격인 617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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