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대신 치킨"···KFC·bhc·BBQ, '말복' 이벤트 시동
"삼계탕 대신 치킨"···KFC·bhc·BBQ, '말복' 이벤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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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너시스비비큐)
비비큐(BBQ)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제너시스비비큐가 진행하는 네고왕 이벤트 이미지.(사진=제너시스비비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치킨업계가 말복(8월15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를 맞아 각종 할인 이벤트를 내세워 소비자 모시기에 나섰다. 복날에 삼계탕 대신 치킨으로 보양식을 대체하는 소비 경향이 유행하는 데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 수요가 늘어 복날 특수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KFC는 오는 17일까지 핫크리스피치킨 8조각으로 구성된 '복날버켓'을 30% 할인 판매한다. 또 프렌차이즈 '앵거스박'과 협업해 복날버켓과 갈비탕, 도가니탕 등 가정간편식(HMR) 제품 2종을 더한 세트를 35% 할인한다. 이외에도 전 매장에서 타워버거와 이탈리안타워버거를 세트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1000원을 할인해준다.

bhc치킨은 이달동안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 메뉴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의민족 브랜드관에서 할인 쿠폰을 내려받은 뒤 결제 시 쿠폰을 등록하면 할인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비비큐(BBQ)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제너시스비비큐는 일찌감치 네고왕 이벤트로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네고왕 이벤트는 가수 황광희가 출연하는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로 BBQ 자체 멤버십 '딹' 가입자는 ID당 1회에 한해 다음달 6일까지 황금올리브 치킨을 7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쇼콜라볼, 더블치즈볼, 고구마치즈볼, 황금알치즈볼, 크림치즈볼 등 BBQ 치즈볼 메뉴 중 2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치킨업계 관계자는 "복날에 치킨을 먹는 것이 꾸준히 유행하고 있다"며 "업계에서는 올해 마지막 복날인 말복을 맞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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