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로 외식하고 최대 17만원 캐시백 받으세요"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신협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움츠러든 농수산업계를 부양하고 국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외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협 체크카드를 포함한 BC계열 카드로 금·토·일요일(공휴일 포함)에 실적 적용이 가능한 외식업소에서 결제할 경우 최대 17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2만원 이상 6회 결제 시 1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일 최대 2회까지, 동일업장에서는 1일 1회만 결제 횟수가 적용된다. 금요일은 오후 4시 이후 결제분부터 반영된다.
1명이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캐시백은 17만원이며 캐시백은 6회 실적 달성 시 다음달 16일에 입금된다. 8월 실적달성분만 9월 실적달성분과 함께 10월16일에 캐시백이 입금된다. 프로모션은 신협 홈페이지나 신협 온뱅크, 페이북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이후 사용분부터 결제 횟수에 포함될 예정이다.
결제내역과 지급 예정 캐시백 금액은 페이북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캐시백 1만원은 BC계열 카드 기준 59만회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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