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임직원, 수해 피해 복구 일손돕기 나서
NH농협생명 임직원, 수해 피해 복구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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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홍재은 대표이사 및 임직원 40여명이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경기도 안성 일죽면 일대 인삼, 메론 농가를 찾았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홍재은 대표이사 및 임직원 40여명이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경기도 안성 일죽면 일대 인삼, 메론 농가를 찾았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농협생명)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NH농협생명은 홍재은 대표이사 및 임직원 40여명이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경기도 안성 일죽면 일대 인삼, 메론 농가를 찾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2일 폭우로 잠긴 인삼밭 인삼캐기, 메론농가 비닐하우스 시설 복구 등 폭염속에서도 피해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농협생명은 이번 수해피해 지원을 위해 △대출 이자납입 12개월 유예 △대출 할부상환금 12개월 유예 △보험료 납입 최대 7개월 유예 △보험계약 부활 연체이자 최대 7개월 면제 등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 

홍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수해 피해까지 겹쳐 농업인이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긴급하게 일손이 필요한 농민들의 피해복구 및 생활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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