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전속모델 하지원 출연 '프로바이오' 광고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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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 코팅으로 장까지 살아가는 발효유 강조, 8월 말부터 TV·온라인 방영
푸르밀이 8월 말부터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할 '프로바이오' 광고 중 한 장면. (사진=푸르밀) 
푸르밀이 8월 말부터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할 '프로바이오' 광고 중 한 장면. (사진=푸르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푸르밀이 '프로바이오' 영상광고 방영을 예고했다. 12일 푸르밀은 '4중 코팅으로 장까지 살아가는 발효유'란 주제로 하지원 배우가 출연한 프로바이오 광고를 8월 말 TV와 온라인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7년째 푸르밀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푸르밀에 따르면, 프로바이오 광고에서 하지원은 유산균 역할을 맡아, 보호막으로 몸을 지킨 채 화염 속을 달리며 장 끝까지 도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광고 주제에 맞춰 장 건강 발효유의 효과를 몸으로 알려주는 것이다. 푸르밀 쪽은 "특허유산균을 담아 장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의 강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젊은 감각으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프로바이오는 푸르밀의 43년 발효유 연구 기술에 CJ제일제당이 만든 특허 유산균 'CJLP243'을 버무려 개발한 기능성 발효유다. 4중 코팅 기술이 적용된 CJLP243은 장까지 도달하는 생존능력과 장 상피세포 부착력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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