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올그룹, 온라인시험 부정방지기술 사업자 선정···"에듀테크 시동"
잇올그룹, 온라인시험 부정방지기술 사업자 선정···"에듀테크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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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스타일 개선, 멘토링 매칭 등 능동형 기술 추가 개발 중
잇올 기업 로고 (제공= 잇올그룹)
잇올 기업 로고 (제공= 잇올그룹)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독학재수-관리학원 ㈜잇올그룹은 2020 비대면 비즈니스 디지털 혁신기술개발 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서 국책과제인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 방지 및 수업 집중도 향상 기술 개발' 부문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잇올이 주관기관으로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전자 기술연구원과 에듀테크 스타트업 벤처인 ㈜알파이글루이 함께 컨소시움을 이뤄 진행된다. 

'비대면 비즈니스 디지털혁신기술개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으로 인공지능 등의 신기술이 적용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사업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핵심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산업경쟁력을 제고하는 R&D 기술개발 지원 사업이다.

시스템은 기존 개발하고 있던 인공지능 이미지 해석 기술을 접목했다. 온라인 시험에서의 대리시험 행위, SNS 등으로 시험답안 공유 행위, 시험 화면 이탈 행위, 동일 장소 담합 시험 행위, 오픈북·멀티 디바이스 시험 행위 등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를 인공지능 기반 영상해석 기술을 통해 방지할 수 있다. 

주관사 잇올은  전자부품연구원과 에듀테크 스타트업 벤처인 알파이글루이와 함께 컨소시움을 진행한다. (사진= 잇올그룹)
주관사 잇올은 전자부품연구원과 에듀테크 스타트업 벤처인 알파이글루이와 함께 컨소시움을 진행한다. (사진= 잇올그룹)

 그 동안 에듀테크 산업은 인터넷의 발전으로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온라인 인터넷 강의를 필두로 유명 강사 등의 강의를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에서부터, LMS 등 교육의 관리적인 측면에서 데이터화 및 전산화에 집중해 진화했다.

잇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에듀테크는 근본적인 진화를 요구받고 있어, 한층 더 진화한 비대면 교육과 인공지능 등의 결합은 에듀테크에 가속 페달을 밟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잇올은 학습태도 및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 감지 기술 뿐 아니라 그 동안 축적한 약 10만 여 명의 수험생의 빅데이터와 관리 노하우를 활용하여, 학습 태도 추이 분석, 멘토링 시스템을 등 수험생들에게 진일보한 최첨단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에 따르면 에듀테크 세계 시장규모는 2018년 1530억 달러에서 2025년 342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에듀테크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은 현 코로나 정국과 같은 교육의 위기를 K-비대면에듀테크 산업으로 전화위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   

㈜잇올은 새로운 기술이 연간 연인원 2만명대의 수험생을 위한 자체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독서실 업계, 각급 학교, 성인 학습 관련 업계, CBT, IBT를 위시한 온라인 시험 주관기관 및 기업 등으로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백태규 잇올 대표이사는 "올해 대학가에서 이슈가 되었던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기술을 우선적으로 개발할 것" 이라면서 "이에 그치지 않고 수험생의 학습을 능동적으로 리드하며 에듀테크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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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2020-08-13 17:13:25
헐 시험 빡시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