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65.73대 1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65.7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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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서울파이낸스 안효건 기자] 롯데건설은 광진구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가 전 주택형에서 해당지역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일 진행한 청약 접수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22가구 모집에 2만7738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65.73대 1, 최고 경쟁률은 784.4대 1이었다. 지난 10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선 60가구 모집에 6108명이 청약한 바 있다. 

단지는 자양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2층~최고 35층으로 총 6개 동, 878가구를 공급한다. 건대입구역과 뚝섬유원지역이 도보거리다. 강변북로, 영동대교, 청담대교,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강남 이동도 용이하다. 일부 최상층에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를 배치하고, 전용 조망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롯데캐슬 고급 커뮤니티센터 '캐슬리안센터'도 들어선다. 캐슬리안센터는 L라운지, L다이닝카페,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샤워실 등을 제공한다. 작은도서관, 게스트룸, 코인세탁실 등 주민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어린이놀이터와 순환산책로를 마련한다. 곳곳에서 아트플라자, 테라스가든, 헬시가든 등 조경공간을 볼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한강이 가깝고, 강남 접근성과 정주여건 등이 뛰어나다는 장점에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전화가 쏟아졌다"며 "수요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당첨자 발표일은 21일이며, 정당계약은 9월3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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