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고민 해답 제시 더마 화장품 기술력 알리는데 기여할 것"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삼양그룹의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가 '메디앤서' 전속모델로 오나라 배우를 내세웠다. 메디앤서에 대해 11일 삼양홀딩스는 "바이오 전문기업 삼양바이오팜의 피부전달기술과 삼양사의 신소재 포뮬레이션 노하우로 피부 고민 해답을 제시하는 더마 화장품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삼양홀딩스에 따르면, 오나라는 '메디앤서 리얼 스킨핏 콜라겐 마스크' 광고를 시작으로 메디앤서 마케팅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메디앤서 리얼 스킨핏 콜라겐 마스크는 콜라겐 추출물 81%가 들어있는 제품이다.
메디앤서 리얼 스킨핏 콜라겐 마스크엔 모공의 1/1만2000 크기 저분자 콜라겐을 흡수시키는 TDS 기술이 적용됐다. TDS 기술은 유효 성분을 피부 깊은 곳까지 흡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양사는 오나라에 대해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친근함과 신뢰감을 주는 동시에 메디앤서의 뛰어난 기술력을 친근하게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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