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 애경유화 대표, 임직원과 코로나19 극복 응원
박흥식 애경유화 대표, 임직원과 코로나19 극복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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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엽 대원화성 대표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 동참
애경유화 박흥식 대표이사(가운뎃줄 왼쪽 셋째)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국민을 응원하는 수화를 하고 있다. (사진=애경그룹)
애경유화 박흥식 대표이사(가운뎃줄 왼쪽 셋째)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국민을 응원하는 수화를 하고 있다. (사진=애경그룹)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애경유화 임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국민을 상대로 존경과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로 창립 50돌을 맞은 애경유화는 애경그룹의 석유화학 계열사다. 

11일 애경그룹은 박흥식 대표이사(부사장)를 비롯한 애경유화 임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한국 정부와 의료진의 철저한 대응과 헌신적인 모습이 귀감이 되고 있어 자랑스럽다"면서 "전 임직원이 생활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석유화학 기초원료를 중심으로 성장한 애경유화는 폴리우레탄, 바이오에너지, 배터리용 음극재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중이다. 병원발전기금 기부, 사랑의 쌀 나눔, 코로나19 피해 화훼농가 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박흥식 대표는 인공피혁 소재 전문기업인 대원화성의 강동엽 대표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그는 롯데엠시시(MCC) 윤승호 대표이사와 노루페인트 조성국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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