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수젠텍, 2분기 흑자전환·최대실적에도 급락세
[특징주] 수젠텍, 2분기 흑자전환·최대실적에도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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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체외진단 업체 수젠텍이 장 초반 20%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2분기 실적이 흑자 전환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컨센서스(시장 추정치)에 크게 못 미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6분 현재 수젠텍은 전장 대비 9050원(17.61%) 떨어진 4만275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122만1981주, 거래대금은 514억20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삼성, NH투자증권,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수젠텍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02억2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29.1% 증가한 241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설립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자, 첫 흑자다. 하지만 1000억원대에 형성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면서 주가 급락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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